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번트(Fate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서번트의 진명 === 영령들도 스카사하, 멀린, 산의 노인같은 특수한 경우를 빼면 결국 이미 죽은 인물들이고 특히 타살로 죽은 경우 서번트로 소환될 때 그 죽음의 원인이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. 예를 들어 독살에 죽었거나 독에 크게 당한적 있는 경우라면 말할 것도 없고, '''독살당했다는 추측''' 역시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다면 약점이 된다. 서번트로서 약점[* 서로 생전에 불사를 주는 액체(용의 피, 강의 물)이 닿지 못한 부분 즉 지크프리트의 경우 등에, 아킬레우스 같은 경우 아킬레스건 부분에 치명적인 공격이 맞으면 죽으며 알테라의 경우 사망원인 중 독살설에 대한 이야기가 어느 정도 대세이기도 해서 길가메시의 모종의 독에 의해 무력하게 쓰러지기도 했다.]으로 구현되기도 하고 그런점을 빼고도 그 서번트에 관한 정보에 따라 약점으로 써먹을 부분도 있다.[* 알트리아 펜드래곤은 용의 자식이라는 설정이 구현된 탓에 용의 인자 또한 가지고 있어서 지크프리트 같은 용살자나 용살속성 무기에 약하다. 다른 예로, [[Fate/Grand Order/스토리/카멜롯|페그오 6장]]에서 독에 당한 전승이 있는 [[트리스탄(Fate 시리즈)|트리스탄]]에게 대항하기 위해 독 능력자인 [[어새신(도쿄 1차)|정밀의 하산]]을 보냈었다.] 거기다가 특정한 경향의 전승이 특히 유명한 영령의 경우, 그 이름만 들어도 클래스를 어느 정도 특정할 수 있다.[* 여포나 헤라클레스 같은 서번트는 워낙 다양한 소질을 갖고 있어서 가늠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어느 정도 특정하기 쉬운 편이다. 사실 여포도 랜서나 라이더가 가장 소질이 많고(가장 유명한 보구가 창과 말이다.) 그 다음이 아처 정도. 헤라클레스도 아쳐와 버서커가 가장 소질이 많아서 어느 정도 가늠하기 쉬운 편이다.] 이런 만큼 진명은 그 서번트의 거의 모든 것을 알게 해주며 이 때문에 자신의 서번트의 진명은 숨기면서 상대 서번트의 진명을 알아내는 게 관건, 물론 '''약점이랄 게 없는 경우'''는 밝혀져도 딱히 상관없다.[* 대표적으로 길가메시, 이스칸달, 아스톨포, 사사키 코지로 등은 딱히 약점이랄 게 없는 경우. 특수하게 5차 아처의 경우 애초에 미래의 영령이기 때문에 이름을 알아도 대처법을 알 수가 없다.] 더 나가서 이스칸달은 본인이 이런 점을 잘 알고 있기에 오히려 '''자신의 이름을 일부러 공개해 상대에게 압박을 주어 분위기를 주도했다.''' 물론 이스칸달의 경우 이런 전략적인 부분보단 그냥 술 마시고 싶기도 하고 답답해서 뛰쳐나간 게 더 강하지만(...) 그래도 일단 아무 생각도 없는 건 아니란 소리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